‘암 극복’ 女스타, 쌍둥이 장염 3일째 계속…♥남편도 ‘올스톱’→초유의 사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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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아들의 장염으로 쉴 틈 없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초아는 30일 개인 계정에 “새벽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0분에 한 번씩 아이들 대변을 치웠다. 그게 가능하더라. 실화다. 장염이 이렇게 힘든 건지 왜 아무도 말 안 해줬나”고 적었다. 그는 “대체 언제 낫는 거냐. 진짜 미치겠다. 선배님들, 살려달라”며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같은 날 올린 또 다른 게시물에는 초췌해진 남편의 얼굴을 담고 “(남편도) 처음으로 회사에 늦게 출근했다. 진짜 힘내자”는 글을 곁들였다.

증상은 3일 전부터 계속됐다. 그는 지난 27일 “설사가 심해져 결국 소아과 (왔다)”는 문구와 함께 병원을 찾은 온 가족의 사진을 공유했고, 이튿날인 28일에는 “장염으로 계속 고생 중이다. 소아과 약이 잘 안 듣는다”며 근황을 알렸다. 고열로 진료받았던 지난달 18일 이후 한 달 만의 방문이었다.

당시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병원을 찾은 사진과 함께 “소아과 도착하니 38.5도까지 올라서 소변 검사까지 하고 진료받아 봤는데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밤새 고열에 시달렸지만 뚜렷한 원인은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이어 “지금은 해열제 먹으면서 열이 떨어지길 기다려봐야 한다. 눈물 뚝뚝 흘리면서 괴로워하는 중이라 마음 찢어진다”며 “계속 안아 달라고 하는데 너무 안쓰럽다”고 덧붙였다. 귀가 후에는 “문제는 집에 왔더니 무궁이도 미열, 아가들이 아프니까 진짜 엄마 체력 멘탈 탈탈 털린다”며 나머지 한 명까지 열이 오른 상황을 토로했다. “무궁이도 별문제는 없어 보인다. 일단 돌발진 의심. 지켜보는 방법밖엔. 저는 잠 한숨 밥 한 끼 못 먹고 신고식 제대로 치르는 중”이라는 글도 남겼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임신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으나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가졌고, 현재 쌍둥이 형제를 키우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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