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걸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메이가 대학교 축제 무대 도중 의상이 흘러내릴 뻔한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최근 명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리센느의 ‘데자부(Deja Vu)’ 공연 현장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며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던 메이는 상의 뒤편 지퍼가 조금씩 열리며 의상이 벗겨질 위기에 직면했다. 자칫 대형 노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는 무대 위에서 프로다운 의연함을 유지하며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메이는 동선이 이동하는 찰나를 이용해 멤버 미나미에게 “언니, 나 옷 뒤에!”라고 나지막이 상황을 전달, 지혜롭게 도움을 요청했다. 상황을 파악한 미나미는 무대가 끝날 때까지 메이의 동선과 동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동료를 보호했다. 공연이 종료되자마자 미나미와 원이는 즉시 메이에게 달려가 옷매무새를 정돈해 주는 등 눈부신 순발력을 발휘했다. 현장 직캠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완벽하게 수습해 낸 리센느의 남다른 팀워크와 위기관리 능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지난 2024년 데뷔한 리센느(원이, 미나미, 리브, 메이, 제나)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출중한 실력으로 입지를 다져온 5인조 걸그룹이다. 원이의 자체 콘텐츠에서 시작된 일명 ‘거제 야호’ 밈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이 역주행하는 등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거제시의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연예인 최초 거제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는 특별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최근 ‘2026 SPOTV K-POP AWARDS’ 2관왕을 포함해 주요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입증한 리센느는 오는 11월 3일 미니 4집 ‘펄스(PULS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리센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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