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子’ 승재, 엄마는 OK, 아빠는 NO?…진흙탕 싸움 속 ‘팔로우 목록’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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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이혼 후 치열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들 승재 군의 팔로우 목록이 뜻밖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8월 개인 계정을 개설한 승재 군은 자신의 일상 소식을 전하며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계정 개설 당시 어머니 허양임은 자신의 계정에 “승재가 계정을 만들었으니 방문해 달라”며 직접 홍보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이에 승재 군의 계정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팔로우 목록이 재조명받으면서 씁쓸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승재 군이 팔로우한 계정은 허양임 단 한 명뿐으로 아버지 고지용의 계정은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 앞서 고지용은 이혼 사실을 공개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던 당시, 자신의 계정에 승재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항상 그리운 내 아들”이라는 문구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013년 결혼을 발표한 고지용과 허양임은 이듬해 승재 군을 얻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만 지난 7월 2024년 4월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게다가 지난 16일 고지용은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 교섭 방해 금지 및 자녀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을 신청, 이혼 후 아들을 단 6차례만 만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허양임 측은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 교섭에 대해 별도로 정한 바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오해를 해소하고 법적 절차를 거치기 위해 먼저 면접 교섭 심판청구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양육권 및 면접교섭권을 둘러싼 법적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고지용, 허양임, 채널 ‘머니멘터리’, ‘꼬끄드 허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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