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유승호가 데뷔 29년 차 연기자다운 면모와 예상 밖의 게임 실력을 선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15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틈친구’로 유승호와 영케이가 합류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청담동 일대에서 틈새 시간을 찾는다.

이날 유승호와 영케이는 게임의 도파민에 푹 빠진 채 탁구공을 요리사 모자 위에 올리는 일명 ‘조리모에 안착!’ 게임에 도전한다. 처음에는 여유롭게 셀카를 찍던 두 사람에게도 어느 순간 긴장감이 감돈다.
유승호는 한 차례 연습만으로도 땀을 흘리며 입고 있던 재킷까지 벗어 던진다. 게임에 점점 몰입한 그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도전이 무서워요. 저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라고 울먹인 채 무릎을 꿇는다. 예상보다 진지하게 게임에 빠져든 유승호의 반응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진다.

하지만 본 게임이 시작되자, 유승호와 영케이는 반전의 행운 듀오로 떠오른다. 긴장하던 앞선 모습과 달리 탁구공을 정확하게 모자 위에 올려놓으며 놀라운 적중력을 보여준다. 서로 차례가 돌아올 때마다 “좋았다, 좋았다”라고 격려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도 펼쳐진다.
유재석 역시 두 사람의 남다른 운에 감탄하며 “얘네는 실전만 들어가면 메시야”라고 부러움을 드러낸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유승호와 영케이가 마지막까지 행운을 이어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도파민 넘치는 게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해당 방송은 2026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D조 1차전 중계로 인해 밤 10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1993년생 유승호는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현재 ‘재벌X형사 2’에서 유성원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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