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미국行 5개월 만 귀국→2살 딸과 ‘생이별’…”공항서 너무 울어” 먹먹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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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딸 엘라와 떨어져 한국을 찾은 소회를 전했다.
지난 14일 채널 ‘ns윤지’에는 ‘엘라 없이 한국에서 뭐 했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올라왔다. 현재 딸과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인 김윤지가 이번 일정을 위해 홀로 한국행을 준비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짐을 꾸리던 그는 “한국에서 먹고 싶은 거 천지인데 마라탕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며 오랜만에 맛보고픈 음식들을 하나씩 나열했다. 동시에 “일이 잡혀서 한국에 가게 됐다. 엘라 없이 가려니까 마음이 너무 착잡하다”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홀로 남을 딸을 위해서는 미역국과 맥앤치즈, 파스타, 카레 등을 미리 정성껏 조리해 두는 것으로 출국 채비를 마쳤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엘라를 품에서 내려놓지 못한 채 쉽사리 발길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먹먹함을 자아냈다. 그는 “(딸이 내가) 가는 걸 아나 보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며 품에 안긴 딸을 비췄고, 비행기 탑승 직전 딸과 헤어지던 순간을 돌아보면서는 “엘라가 너무 울어서 공항이 울음소리로 번졌다. 눈물이 찔끔 나서 카메라를 켤 정신도 없었다”고 돌아봤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시어머니이자 국악인 김영임이 자신의 채널 ‘김영임’을 통해 아들 가족을 만나러 미국으로 떠나는 채비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4월 딸과 미국 행을 결정한 김윤지를 두고 “아들 가족이 미국에서도 자주 지내고 있다”며 “이번에는 미국에 가 있는 시간이 몇 개월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가서 여행도 하고 너무 보고 싶은 엘라도 만나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윤지는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2024년 7월 첫딸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NS윤지’, 채널 ‘김영임’,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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