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강원래, 욕창 이어 발가락 부상→’피 흥건’…”휠체어 타고 나오다 벽에 부딪쳐”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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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발가락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8일 강원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샤워 후 욕실에서 휠체어 타고 나오다 벽에 부딪쳐 발가락을 다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처가 난 발가락에서 피가 흐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강원래는 상처 부위를 휴지로 지혈한 후 깨끗하게 닦았다. 그다음 붕대로 감아 응급처치했으며, 발을 보호하기 위한 신발까지 챙겨 신었다.
강원래는 “휠체어 탄 지 26년째 이런 경우가 서너 번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선이가 ‘안 아파요?’ 묻길래 ‘안 아프지’라고 대답했다”라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강원래는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라고 덧붙이며 휠체어 점검을 암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처가 깊다” “늘 건강이 최고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조심해라”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덧나지 않게 소독 잘해라” “보기만 해도 엄청 아파 보인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앞서 지난 7월 강원래는 욕창 치료 중인 근황을 밝혀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관리를 잘해야 했는데 상태가 조금 심하다”라며 “정신 차리고 소독하며 지내겠다”라고 털어놨다. 다행히 강원래는 17일 만인 같은 달 23일 호전된 몸 상태를 알렸다. 그는 “상처가 다 나았다. 응원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준엽과 함께 ‘클론’으로 데뷔한 강원래는 꿍따리 샤바라’ ‘초련’ ‘도시탈출’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0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을 하는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고 이후 휠체어를 이용하며 생활하고 있다.
1969년생 강원래는 혼성 그룹 ‘콜라’ 출신 김송과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4년생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강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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