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닮은꼴’ ♥변호사 남편 드디어 공개…김수민, 4년 만에 ‘꿀 뚝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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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결혼 후 줄곧 가려왔던 남편의 얼굴을 4년 만에 공개했다.
김수민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민이 남편 정용진 씨, 두 자녀와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남편의 얼굴이었다. 그동안 김수민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도 남편의 얼굴에는 이모티콘을 붙이는 등 노출을 자제해왔지만, 이날은 별도의 가림 없이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김수민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남편의 외모에 관한 질문을 받고 손종원 셰프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힌 바 있다. 베일에 싸여 있던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해당 발언도 다시 관심을 모았다.

검사로 근무했던 김수민의 남편 정용진 씨는 최근 퇴직하고 변호사로 새 출발했다. 김수민은 지난달 남편의 마지막 출근 당시 두 자녀와 함께 검찰청을 찾아 퇴근길을 마중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남편을 위해 “대한민국은 정용진 보유국. 미남 검사에서 아이돌 변호사로. 존재 자체가 애국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남편이 동명이인이라는 점을 활용해 “나도 ‘이름’만은 재벌과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정 씨는 김수민의 미국 유학 기간 휴직하며 가족과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민이 지난 5월 UCLA 로스쿨 과정을 마친 뒤인 6월 검사로 복직했으나 약 두 달 만인 8월 퇴직했으며,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수민은 당시 역대 최연소 SBS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으며, 2021년 입사 3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2022년 5세 연상의 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민은 지난해 UCLA 로스쿨에 진학해 학업과 육아를 병행했으며, 지난 5월 졸업한 뒤 최근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강지호 기자 / 사진=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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