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정준하가 지상렬의 주량을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는 ‘시즌3 못다한 참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뮤지는 정준하의 최근 주량을 물었고, 그는 “요즘도 안 줄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허경환은 “연예계의 탑인 것 같다. 선배님이 생각하는 연예인 중에 ‘이분은 좀 마시는 것 같아’는 누구냐. (지)상렬이형은 힘들죠?”라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정준하는 “지상렬은 아기 발가락 수준도 안 된다”고 너스레 떨었다. 뮤지 역시 “상령이형은 지금이랑 예전이랑 주량이 달라졌다”고 설명했고, 허경환은 “지금은 기분 좋게 마시고 끝내시는구나 예전에 글라스 한 잔 먹고 죽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뮤지는 “상렬이 형은 그런 게 있다. ‘술 잘 드세요?’ 누가 그러면 위스키를 가득 따른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이상한 객기가 있다. 나하고 지금 안 지가 거의 이십몇 년인데 나한테도 ‘요즘 어때?’ 그러면 ‘나 아직도 5개는 던져’ 그런다. 그러다 몇 병 마시고 잔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뮤지는 지상렬의 미담을 꺼냈다. 그가 “좋게 생각이 들었던 게 어느 장례식 가도 형이 항상 계신다”고 하자, 정준하는 “진짜 좋은 쪽으로 얘기하는 거다. 어느 장례식장을 가도 항상 술로 진상이다. 최근에는 ‘이러다가 진짜 큰일 나겠다’ 싶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4년 지상렬은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 출연해 정준하의 주량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여태까지 마시면서 이 친구는 살아있는 주막이라고 생각한 게 정준하다”며 “잘 마신다. 술을 잘 마시는데 스타일이 다르다. 정준하는 안주를 많이 먹으면서 먹고, 나는 안주를 거의 안 먹고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지상렬은 지인과 3일 동안 110병을 마셨다고 전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 ‘알딸딸한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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