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무차별 봉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솔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미국에서 겪은 일을 털어놨다. 그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며 같은 그룹 멤버인 문별과 헤어 스태프, 매니저 등과 함께 길을 걷고 있던 당시를 회상했다.

솔라는 “LA에서 저랑 별이랑 헤어 스태프 친구랑 남자 매니저 두 명, 이렇게 총 다섯 명이 길을 걷고 있었다. 여자 세 명이 앞에서 걷고 남자 두 명이 뒤에서 걸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반대편에서 어떤 남성분이 걷고 있었다. 내가 눈 깜빡할 사이 우리 앞까지 와 있었다”며 “의자를 들고 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갑자기 영어로 욕하더니 저한테 의자를 던졌다”고 전했다.
해당 남자와는 전혀 일면식이 없었으며, 이후 뒤따라오던 매니저들이 남성을 제지했다고. 솔라는 “의자를 제 쪽으로 던졌다. 의자가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면서 깨진 파편에 맞았다. 태어나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며 “이상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놀랐다. 의자를 던지는데도 너무 놀라서 ‘으악’ 소리 지르는 게 아니라 그냥 멍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솔라는 “불과 며칠 전 일이었다. 다리에 멍이 들었다가 지금은 없어졌다. 그땐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픈 줄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마마무는 완전체 월드 투어 ‘포워드’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산호세와 켄트에서도 현지 팬들과 만났다. 마마무는 향후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홍콩,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솔라는 ‘Mr.애매모호’ ‘넌 is 뭔들’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HIP’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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