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엘이 7년째 연애를 쉬고 있다며 힘들 때 어깨를 빌려줄 사람의 필요성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이엘의 유튜브 채널엔 “40대 우아하지 않아”라는 제목의 ‘무허가 살롱’ 영상이 게시됐다.
1982년생으로 40대 중반이 된 이엘은 “나는 사실 마흔이라는 나이를 상상하지 않았다”며 “일본 작가들이 ‘말의 울림’이란 표현을 자주 쓰는데 난 그게 진짜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에는 에너지 파장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요즘 걱정이 많고 고민이 많아 불안한 시기다 보니 아침마다 ‘지현아, 괜찮아’하며 일어난다”며 “나도 혼자 살기 전에는 왜 저러나 싶었는데 내가 독립을 해서 엄마를 챙기고 있는데 의지할 남자친구나 형제자매가 없다 보니 내가 나를 다독여주지 않으면 언젠간 술을 마시다가 혼자 울게 되더라. ‘난 누가 챙겨’하면서 운다”고 털어놨다.
“나는 이렇게 다 챙기고 사는데 정작 나는 누가 챙기나 싶어 한 번 울고 그때부터 나 자신을 다독이기 시작했다”라는 것이 이엘의 설명.
그는 또 “이건 내가 40대가 되며 얻은 지혜인데 인생에는 패턴이 있더라. 잘되기 전에는 꼭 문제가 생기고 힘들다. 사람은 다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지금 이 시간을 침잠해있으면서 버리는 게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스로 어른이 됐다고 느낄 땐 세금을 낼 때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갔다오고 집에서 밥을 해먹고 빨레와 샤워까지 했는데 아직 늦은 오후가 아닐 때 그때 ‘난 어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연애를 쉰 지 7년이 됐다는 이엘은 “요즘처럼 안 좋은 일이 있을 땐 나도 기대고 싶어진다. 도와 달라는 것도 아니고 해결해 달라는 것도 아니다. 내 얘기를 들어주고 어깨를 빌려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이엘 유튜브 캡처




![이엘 “7년째 솔로.. 요즘처럼 힘들 때 어깨 빌려줄 사람 필요해”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31225454/CP-2022-0227-39380663-thumb-240x1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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