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50번째 생일 맞아 자녀들에 롤렉스·페라리 요구→실제 선물 봤더니…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권상우가 미국에서 50번째 생일을 보냈다. 자녀에게 롤렉스와 페라리를 요구했다는 농담을 던졌지만, 실제로 손에 쥔 것은 손편지와 텀블러였다.
해당 영상의 제목은 ‘처음으로 미국에서 생일 맞은 권상우를 위한 손태영표 풀코스(생일상, 럭셔리 리조트)’로, 30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게시됐다. 이날 곁을 지킨 것은 아내 손태영과 두 자녀였다.

잔치를 벌이기 전, 화제는 자녀들이 챙겼을 선물로 옮겨갔다. 권상우는 “아이들이 생일 편지는 써주겠지. 리호에게는 롤렉스를 준비하라고 했고, 룩희에게는 페라리를 준비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이들 반응에 대해서는 “둘 다 헛웃음을 짓고 나가더라”고 옮겼다. 막상 받아 든 것은 농담과 거리가 멀었는데, 11세 딸 리호 양이 건넨 선물은 손으로 눌러쓴 편지였다. 종이에는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해주시는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문장이 담겼다. 편지를 읽으며 권상우는 미소를 지었다. 이어 “뽀뽀 한 번 해줘야지”라며 볼을 내밀었고, 딸이 가까이 오자 고개를 틀어 입술로 받는 장난도 쳤다.

아들 룩희 군은 고등학교 3학년이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아버지를 떠올려 그가 준비한 물건은 텀블러였다. 이를 받아 든 권상우는 “페라리보다 좋다”고 했다. 손태영의 선물은 검은색 재킷이었다. 옷을 걸쳐본 권상우는 “이건 나중에 룩희에게 물려줘도 될 것 같다. 좋은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식탁은 아침 일찍부터 손태영의 손을 거쳤다. 상에는 미역국과 두부조림, 갈비찜 등이 올랐다. 국을 한 술 뜬 권상우는 “손태영 씨가 해준 미역국이 엄마가 해준 미역국 같았다. 나이 먹을수록 엄마 생각이 난다”고 했다.

케이크 역시 사 오지 않고 직접 구웠다. 베이킹과는 거리가 멀다는 손태영은 “아이들에게도 케이크를 만들어준 적이 없다”고 하면서도, 권상우가 먹고 싶어 했던 달걀 케이크를 밥솥으로 만들었다. 걸린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완성된 케이크 위에 젤리를 얹어 꾸민 사람은 딸 리호 양이었다. 생일을 기념한 리조트 여행이 뒤를 이었다. 도착한 뒤 손태영이 “힐링하러 왔으니 힐링하자”고 말을 건네자, 권상우는 “더 피곤하다”고 받아쳤다.
손태영과 권상우가 부부가 된 해는 2008년이다. 슬하에는 룩희 군과 리호 양이 있다. 손태영의 생활 근거지는 미국 뉴저지로, 자녀 교육을 위해서다.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번갈아 오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손태영




![‘대등왜’ PD, 촬영 마치고 영상 공개 기다리는데.. “나영석PD가 ‘월루’라고”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1184952/CP-2022-0227-39405691-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