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거 맞아?”…김민하, 작품 위해 17kg 감량→가슴뼈 훤히 드러나는 ‘앙상’ 근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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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김민하가 체중 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김민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도의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하는 검은색 민소매에 회색 카디건을 걸친 채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일상을 담아낸 가운데, 이전보다 한층 가늘어진 몸 선이 눈길을 끌었다. 조명 아래 드러난 상반신에는 쇄골과 가슴선이 도드라질 만큼 마른 체형이 그대로 드러났다.

앞서 김민하는 극 중 역할을 위해 장기간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영화 ‘하나 코리아’ 관련 인터뷰에서 그는 “‘하나 코리아’ 끝나고 ‘태풍상사’ 할 때부터 꾸준히 뺐다. 2년에 걸쳐서 16~17kg을 뺐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살도 살인데 ‘왜 뺐냐’라고 물으시면 역할 때문이 90%”라며 “어떻게 하면 다른 모습 보여드릴까 하던 찰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량한 몸을 유지하면서 체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현재 김민하는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작품은 기적을 바라면서도 내일 없이 시들어가던 여자 ‘우리’와 내일을 주겠다며 막무가내로 다가오는 남자 ‘태양’이 우연한 약속을 계기로 얽히는 로맨스 영화다. 김민하는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우리’를 맡았으며, 이도현이 상대역 ‘태양’으로 호흡을 맞춘다. 캐릭터의 설정에 맞춰 체중을 크게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생인 김민하는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 2’로 데뷔했다. 이후 애플TV+ ‘파친코’를 비롯해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현재 넷플릭스 ‘꿀알바’와 디즈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두 작품의 공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스크린 밖 일정도 이어진다. 김민하는 오는 10월 6일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단독 MC를 맡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작품을 위한 체중 감량부터 차기작 촬영, 영화제 진행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김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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