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킴과 파국’ 28기 순자, 이별 사연에 ‘진짜 속내’…”뭣같고 더러울수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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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출연자 28기 순자가 이별에 관한 사연에 답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순자는 지난달 31일 개인 계정에서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남친이랑 10년 장기 연애 끝났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긴 하는데 시간이 약일까”라고 묻자 그는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울고 싶을 때 울고 힘들 때는 힘들다고 인정해라. 극복하려고 너무 애쓰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어 “익숙했던 생활과 습관을 내려놓는 과정이라 고통스럽지만, 감정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일상을 만들다 보면 또 (힘든) 시간과 감정도 저 멀리 가 있을 것”이라고 다독이면서도, 작은 글씨로는 “이별이 다 그렇지. 뭣 같고 더러울수록 더 빨리 잊힌다”는 문장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문구를 두고 순자의 진짜 속마음이 담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앞서 같은 달 18일에도 그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누리꾼 물음에 답했다. 소송 진행 상황을 묻는 말에는 “그저 권선징악, 인과응보를 보여드리는 수밖에”라며 “부자가 못 되는 이유가 있어요. 쓸데없는 데 돈을 씀”이라고 답변해 화제가 됐다. 해당 발언은 미스터킴과 갈등을 겪은 이후 나온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결별 후 실명을 밝히지 않은 채 각자의 계정에서 폭로를 주고받아 왔다. 지난 6월 미스터킴은 경찰서 출석 사실을 공표하며 직접 제출한 것으로 보이는 고소장 일부를 게시했고, 순자 역시 지난달 15일 “형사와 민사 소장을 동시에 받았다”고 전하면서 양측 공방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순자는 지난해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 ‘나솔사계’에서 미스터킴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끝내 갈라섰고 이 과정에서 불거진 마찰이 여전히 파장을 낳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28기 순자,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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