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장애아동에 1000만 원 기부→소탈한 ‘지하철 데이트’ 포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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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소탈한 지하철 데이트를 즐겼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계정에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진태현은 “아내와 손잡고 지하철 타고 데이트를 다녀왔다”며 “요즘 아내랑 자주 지하철 타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참 좋다. 역시 대한민국 지하철이 짱이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진태현은 박시은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매번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아내와 사랑하면서 사는 게 최고”라며 “우리 모두 겉만 메이킹 하지 말고 진짜 라이프 합시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결혼 11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은 최근 뜻깊은 선행에도 함께했다. 지난 19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진태현과 박시은은 장애아동 치료비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당시 두 사람은 “치료비가 없어서 꼭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아이들, 열악한 환경 속 위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진태현과 박시은의 나눔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같은 달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밀알복지재단을 통한 누적 후원금도 올해 초 2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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