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건강 문제→활동 중단→작곡가 전향’하더니 신곡 공개…”밀고 당기기” 무슨 뜻?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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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최근 작곡가 전향을 발표한 가수 박봄이 또 하나의 신곡을 공개했다.
박봄은 27일 개인 계정에 “밀고 당기기”라는 문구와 함께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신곡 ‘밀고 땅기기’를 올렸다. 팬들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좋아하는 일 많이 하면서 하루하루 채워가길”,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좋은 하루 보내길” 등 다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박봄을 제외한 ‘2NE1’ 멤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가 빅뱅 콘서트 현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공민지는 자신의 계정에 “투애니원. 신나서 링가링가 왔는데. 감동 한도 초과. 역시 빅뱅 파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 세 사람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XX: 코스모스’ 현장에서 지드래곤, 태양, 대성과 나란히 사진을 찍으며 여전한 의리를 보여줬다.

박봄은 지난달 8일 “그냥 작곡가로도 활동하기로 했다. 에라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자작곡 ‘비가 오는 날’ 음원 영상을 공개하며 창작자로서 행보를 시작한 바 있다. 그는 해당 곡을 “직접 입으로 멜로디를 지어 부르고, 손으로 직접 생각을 써 내려간 작사·작곡가 본인의 온전한 작업물”이라 소개했고, AI 기술로 만든 음원을 두고는 “나중에 제 고유의 목소리로 스튜디오에서 정식 녹음을 진행한 뒤 완성본을 다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이후에도 ‘헤븐’, ‘아무것도 없는 아침’, ‘네모와 동그라미의 세계’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에는 과거 마약 논란과 관련해 산다라박을 저격하는 듯한 언급으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5월 데뷔 17주년을 맞아 산다라박과 공민지가 박봄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올리며 자축한 이후로는 관련 논란도 한층 잦아든 분위기다.
배효진 기자 / 사진= 박봄, 공민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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