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맞아?…’건강 이상설→허양임과 이혼’ 악재 딛고 몰라보게 달라졌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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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한층 편안해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만난 SBS ‘인기가요’ MC 김진 형님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검은 뿔테 안경에 스트라이프 셔츠 차림으로 지인과 어깨동무한 채 볼살이 붙어 한층 여유로워진 인상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지켜본 이들은 “얼굴에 살이 올랐다”, “건강해 보여 다행이다”, “원탑 고지용” 등 반가운 마음을 댓글로 남겼다.

앞서 지난달 29일 고지용은 계정을 통해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고 직접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상대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으로, 결별 사실을 곧바로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들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다는 취지의 설명을 덧붙였다. 결별 소식이 퍼진 뒤 잠시 활동을 멈췄던 허양임은 최근 다시 계정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재개했다.

이혼 발표에 앞서 고지용은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간 수치가 급성으로 올라가 입원했다”고 털어놓았는데, 당시 2년 전 간 기능이 갑작스레 나빠져 병원 신세를 졌으며 180cm 키에 체중이 63kg까지 빠졌다고 언급해 팬들의 걱정을 키웠다.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고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으며, 2017년부터 약 2년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부자가 함께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혼 이후 양육권은 허양임이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몸도 마음도 추스른 고지용이 예전보다 밝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그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고지용, 채널 ‘머니멘터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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