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첫째를 육아 중인 가운데 벌써 둘째를 고민했다.
지난 24일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콩알이와 집 1일 차. 아기는 왜 안 잘까요? 언제 자요? 새벽 수유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남보라는 아들과 함께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가게를 찾았다. “콩알이 왔어요”라고 인사하자, 그의 어머니는 한걸음에 달려와 반갑게 맞이했다. 푹 자고 있는 모습에 “맨날 왜 잠만 자냐”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남보라는 “잠을 진짜 잘 잔다. 귀엽지 않냐. 아기가 안 예민하다”고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옆에 있던 남보라의 동생은 “보라 언니가 남의 말 안 듣는 것처럼 얘도 사람 말 안 듣는구나. 그 유전자를 물려받았구나”라고 웃자, 남보라는 “성격이 무던한 거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어머니는 딸에게 반찬을 챙겨주려 했고, 남보라는 “두고두고 먹게 다 주세요”라며 “또 이제 조리원 나오니 엄마 밥이 있다. 얼마나 다행이냐. 엄마가 반찬 가게 해 가지고”라고 미소 지었다. 어머니가 계란말이까지 해준다고 하자, 그는 “아기 낳으니까 완전 상전 대접이다. 하나 더 낳아야겠다”며 출산 17일 차에 둘째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는 “엄마는 아기를 그렇게 봐도 귀엽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꼬집어 주고 깨물어 주고 싶다”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남보라는 13남매 장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아들을 척척 씻겼고, 아이가 울자 능숙하게 달래 시선을 모았다.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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