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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 중 넘치는 식탐을 막지 못했다. 지난 11일 그는 “복날이 왜 중요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복이라며”라고 운을 뗀 뒤 “그래서 오늘도 삼계탕 5마리 먹었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달 24일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딘딘, 매드클라운과 함께 일본 도쿄서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현지 돈가스 맛집에서 유독 빠른 속도로 접시를 비운 스윙스에게 딘딘은 “형이 돈가스를 우리보다 작은 걸 시켰나?”라고 물었지만 매드클라운은 “똑같은 걸 시켰다”고 답했고, 딘딘은 “그런데 왜 두 조각 남았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매드클라운이 “속도가 2.5배다”라고 짚자, 딘딘은 “형, 마운자로 맞고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스윙스는 “맞다. 그런데 들어간다”고 답했으며 매드클라운의 “음식에 관한 강박이나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딘딘은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타입 같다”고 짐작했다.

스윙스는 “위절제술 할 거다. 이것마저 실패하면 난 그거밖에 없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3~4개월 동안 각성이 된다. 한 2~3년에 한 번씩 그런 시기가 온다. 그런데 그게 꺼지면 다시 돌아온다”며 과거 다이어트 경험에서 우러난 깨달음도 전했다. 그러나 곧바로 이어 “돈가스 4인분 주세요”라고 주문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월에는 계정을 통해 “세상 탓 그만하려고 오늘 마운자로 받았다. 근데 오늘 평소랑 똑같이 먹었어. 나 그냥 너무 슬퍼서 어쩔 수 없이 빅맥 4개만 지금 먹을게. 왜 자꾸 나한테 스트레스 줘서 버거 먹게 하는 거야”라며 “아 배민 다시 들어가야겠어. 깜빡하고 맥플러리 3개 안 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는 “마운자로 진짜 효과 있는 건가. 나 2년 만에 처음으로 아침 점심 다 걸렀어. 안 배고프다니까. 이러다가 맥도날드 장스 안 되는 거 아니야. 맥도날드가 걱정되네. 5개만 시켜서 억지로 먹을까”라며 달라진 식욕을 전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스윙스, 채널 ‘딘딘은 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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