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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가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열애사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 6일 채널 ‘입만열면’에는 ‘저는 남자를 미치게 만들 수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세미는 “남자친구가 있냐”는 물음에 “있다”고 답했고, 거짓말탐지기에서도 ‘진실’ 판정이 나왔다. 그는 “최초 고백이다. 제 채널에서도 얘기 안 했다. 엄청 오래까지는 아닌데, 한 1년 반 만난 느낌”이라며 연인이 한 살 연하 비연예인이라고 설명했다.

연인과의 첫 만남 계기도 공개했다. 그는 “PT 선생님에게 소개받았다”며 “(남자친구가) 예전에 서준맘 영상을 보고 ‘이 여자는 누구랑 결혼할까?’ 생각했다더라. 근데 만나고 나니까 너무 여성스럽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코 성형 이후에는 “소독도 해줬다. 물 갖다주고 약 갖다주고 일으켜줬다”며 연인의 간병을 받았다고도 밝혔다. 결혼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해 실제 혼인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앞서 지난달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세미는 그는 과거 자신을 속이고 바람을 피웠던 전 연인의 행태를 털어놔 충격을 안긴바. 당시 그는 “20대 초반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돈을 달라고 해서 줬다”며 “매달 아르바이트를 해서 전달한 게 50~60만 원 정도 됐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돈으로 다른 여자랑 해외여행을 갔더라”고 회상했다.

외도를 알게 된 순간에 관해서는 “피시방에 같이 있었는데 그때 유행하던 큰 뿔테 안경에 빨간 하트가 비쳐 보이더라”고 돌아봤다. 그러나 2년 후엔 용서하고 다시 만났다는 후일담에 현장이 경악으로 물들었고, 위암을 핑계로 이별을 통보한 또 다른 전 연인은 현재 다른 사람과 결혼해 아이를 키운다는 근황도 곁들여졌다.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박세미는 채널 ‘피식대학’에서 서준맘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입만열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박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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