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박명수, 몸 균형 무너져 한의사에 혼쭐…”지금 몸으로는 러닝 NO”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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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자신의 몸 상태에 맞지 않는 운동을 무리하게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3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해 박명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민기는 최근 몸에 염증이 생겨 러닝으로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자신 역시 러닝을 시도했지만 전문가의 만류로 중단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얼마 전 한의원에 갔는데 한의사 선생님이 지금 몸으로는 뛰면 안 된다고 하더라”며 “몸의 균형이 많이 무너져 있어 달리기보다 가만히 쉬는 게 낫다고 했다”고 전했다.

결국 러닝 대신 가볍게 걷는 운동을 택했다고 전한 박명수는 “지금은 천천히 걷고 있다. 내 몸에는 뛰는 운동이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최근 러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자신의 신체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박명수는 “다른 사람들이 뛴다고 무작정 따라 해서는 안 된다. 각자 몸 상태를 살핀 뒤 운동해야 한다”며 “잘못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반드시 자기 몸을 알고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전민기가 찾아가 함께 달리겠다고 제안하자 박명수는 손사래를 쳤다. 그는 “나는 혼자 하는 게 좋다. 누가 옆에 있으면 오히려 더 빨리 포기하게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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