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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주가 하락으로 인해 울고싶은 심정을 토로했다.
이솔이는 2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울고 싶은 이유를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나눈 문자 내용을 업로드했다. 해당 문자에서 이솔이는 지인에게 ‘하이닉스 280’이라고 적으며 SK하이닉스를 28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서브프라임, 닷컴 버블 같은 역사의 한 페이지에 그것도 최고층에 입주한 기분”이라는 내용을 담은 지인의 게시물에 “나”라고 대답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9.61% 내린 140만 1,000원에 마감했다. 29일 하락세에 이어 30일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1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00% 내린 137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 단가에도 이솔이는 “행복했던 사진을 보는 게 내 테라피다. 가끔은 시원하게 우는 것도 테라피”라며 너스레 떨었다.

같은 날 이솔이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랄랄 역시 SK하이닉스를 주당 280만 원대, 소위 말하는 ‘280층’ 최고층에 입주한 사실을 고백했다. 랄랄은 “230층에 사람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수익률 ‘-50%’를 넘긴 심정을 유쾌한 표정으로 표현하며 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2020년 개그맨 박성광 결혼한 이솔이는 지난해 여성 암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항암치료를 하는 과정과 건강을 챙기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2020년 SBS 연예대상 함께 N 팀워크 상을 받으며 최고의 콤비를 보여줬다.
최지은 기자 / 사진= 이솔이,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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