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결혼 7개월 만에 ‘새 식구’ 맞았다…”이제 1살→누나 고은아랑도 친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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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미르가 신혼집에 새로 맞이한 반려견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채널 ‘방가네’에는 ‘신혼집에 갑자기 쳐들어온 누나들… 제발 나가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고은아는 언니 방효선과 함께 미르의 신혼집에 예고 없이 들이닥쳤다. 고은아는 “여길 처음 온 건 아니다. 이사할 때도 도와주고 애초에 집도 같이 알아봤다”며 방문 배경을 덧붙였다.

집을 둘러보던 고은아가 자연스럽게 강아지를 안아 들자 미르는 “지금 순서가 잘못되지 않았냐. 얘가 누구인지 소개도 안 했다”고 짚었다. 아내는 “(어머니의) 지인분께서 엄마한테 ‘데리고 가실래요?’라고 물었다. 안락사 직전이라더라. 엄마가 그걸 듣고 키울지 말지 고민하던 참에 저희가 데리고 왔다”고 설명했다. 감자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고은아 품에서도 편안한 모습을 보였고, 고은아는 “이미 나랑 너무 친하다”고 흡족해했다. 미르는 뛰어다니는 감자를 두고 “이제 감자가 한살이 됐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신혼집 내부 곳곳도 화면에 담겼다. 미르는 고은아에게 선물받은 발찌와 지인에게 받은 전자레인지 등을 소개하며 “내가 우리 집이랑 가까운 곳에 산다. 차로 10분 정도 거리”라고 부연했다. 고은아가 “다들 (미르가) 신혼집이 없고 언니 집에 얹혀사는 줄 안다”고 짚자, 미르는 “아니다. 나랑 아내가 저 집을 자주 갈 뿐”이라고 해명했다. 고은아는 “아직까지도 네가 결혼한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며 “댓글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미르는 지난해 12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7개월 만에 반려견까지 새 식구로 맞이하며 신혼 살림을 채운 그는 현재 누나 고은아와 채널 ‘방가네’를 함께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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