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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소장 중인 명품 반지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잘 들어 여름은 템빨이야. 레인부츠, 선글라스 쪼리 다 들고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혜진은 영상에서 선글라스와 모자, 레인부츠 등 즐겨 쓰는 여름 패션 아이템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어 액세서리를 보여주던 중 명품 브랜드 C사의 반지 컬렉션을 꺼내 들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 라인은 제가 많이 가지고 있다”며 여러 개의 반지를 직접 내보였다. 제작진이 “지금이라도 사는 게 괜찮으냐”고 묻자 “아니다. 처음 나왔을 때라면 몰라도 지금은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 계속 오른다”는 답이 돌아왔다.

윤혜진은 “반지들은 한꺼번에 산 것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매년 결혼기념일이 되면 ‘오빠 이리 와, 저거 사’라고 한다”고 남편 엄태웅과의 일화를 들려줬다. 그러면서 “이 반지들도 결혼기념일마다 하나씩 선물 받은 것”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결혼기념일 선물을 꾸준히 챙기는 게 보기 좋다”, “반지보다 부부 사이가 더 부럽다”, “엄태웅도 로맨틱하다”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발레 무용가 출신인 윤혜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으로도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3년 배우 엄태웅을 만나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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