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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자신의 과로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현실 모녀 대화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미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과로사한다고 맨날 유언장 써놓고 일하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 전성애와 미자의 대화가 담긴 가족 단체 대화방 내용이 담겼다. 사진 속 전성애는 미자에게 “난 지금 녹화 끝나서 CJ로 간다. 한 시간 걸리는데, CJ에서 식사할래?”라고 물었다. 미자는 “나는 어제 밤새웠다. 못 간다. 2시 30분쯤 간다”라며 어머니의 식사 제안을 거절했다.
이를 본 전성애는 “유언장 써놓고 일해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밤샘 일정까지 소화하는 딸을 걱정하면서도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유쾌한 입담으로 훈훈한 모녀 간의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3월 미자는 어머니 전성애와 함께 출연한 홈쇼핑 방송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10억 넘게 판매 끝. 오늘 하루 24억 최고 기록이다. 물량이 부족해 방송 중 품절 직전까지 갔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1984년생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12년 MBC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으며, 2022년 6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는 채널 ‘미자네 주막’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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