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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CEO 김소영이 둘째 아들의 남다른 성장 속도와 우월한 신체 조건을 예상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소영은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이 미래 아들의 키를 예측해달라고 질문하자, 김소영은 “아빠(180) 보단 크지 않을까요. 외할배(185) 외삼촌(185)이 큰 편이라”라고 답변하며 집안의 남다른 유전자를 공개했다. 든든한 신장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이 남편 오상진의 키를 훌륭하게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친 것이다.

이와 함께 아들의 놀라운 발달 근황도 자랑했다. 김소영은 “오늘 출근하는데 뚜호가 뒤집었다 헉! 평지에 바로 눕혀놨는데 엎어져있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누리꾼이 아빠를 닮아 운동신경이 좋아 빨리 뒤집은 것 같다고 말하자, 김소영은 “아무도 저 닮아서 뒤집었다고 안 하는 중”이라며 재치 있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어 집에 잠시 들렀을 때도 연이어 뒤집기를 시도하는 아들을 보며 “그만 뒤집어 이녀석. 이제 기저귀갈이대도 안녕”이라며 행복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김소영은 출산 3주 만에 일터로 초고속 복귀한 데 이어 다이어트까지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같은 날 김소영은 57.5kg을 가리키는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현황을 공유했다. 출산 전 69kg까지 늘었던 몸무게에서 무려 12kg가량을 감량한 수치다. 지난달 계란과 올리브오일, 그릭요거트 등으로 구성한 식단을 공개했던 그는 한 달 만에 또다시 감량에 성공하며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증명했다.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그는 일과 육아, 몸매 관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워킹맘의 본보기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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