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고영욱, 유재석 다음은 임시완…”성품이 다르네” 뜬금 저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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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미성년자 성범죄로 실형을 살고 연예계에서 완전히 퇴출당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재석과 신동엽에 이어 이번에는 배우 임시완을 겨냥한 저격 글을 올려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고영욱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배우 정해인이 김수현의 광고 복귀 소식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역시 훌륭하신 분의 후손이라 그런지 성품이 다르네”라고 적었다. 정해인이 사생활 논란을 극복하고 복귀한 동갑내기 김수현을 향해 보여준 의리를 치켜세운 것이다.
그러면서 고영욱은 뜬금없이 임시완을 언급했다. 고영욱은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임시완이 김수현의 팔로잉을 끊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적었다. 정해인의 의리 있는 행동과 대비시켜 임시완의 과거 행동을 부정적으로 꼬집은 셈. 실제로 임시완은 지난해 4월 개인 계정 팔로우 목록을 대거 정리하면서 김수현을 비롯한 지인 다수를 언팔로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영욱의 이러한 무차별적인 저격 행보는 처음이 아니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을 올리고 “이리도 방송이 좋을까. 얼마나 더 부자가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며 유재석을 저격했다. 지난 11일에는 신동엽을 향해 “술 마시랴 방송하랴 체력이 대단한 것 같다”며 “하긴 ‘동물농장’을 보면 눈이 항상 풀려 있던데”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유명세를 이용해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저질러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발찌 부착 3년 명령을 받았던 고영욱은 출소 후 개인 채널 개설 등 복귀를 시도했으나 차단당했다. 자숙 대신 무관한 동료 연예인들을 끌어들여 억지 비난을 쏟아내는 그의 뻔뻔한 행태에 누리꾼들은 싸늘한 비판을 보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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