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일상 영상으로 뜻밖의 논란이 일자 직접 유쾌한 해명에 나섰다.
김연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발 씻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려견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은 김연아가 손이 아닌 발을 뻗어 반려견을 다정하게 쓰다듬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은 앞서 영상으로 먼저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영상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 대다수의 누리꾼은 “강아지 눈빛이 꼭 사람 같다”, “세모눈을 뜬 모습이 너무 귀엽다”, “김연아에게도 이런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있나”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아무리 반려견이라도 발로 만지는 모습은 보기에 다소 불편하다”, “강아지 표정도 언짢아 보인다”는 식의 불편 섞인 시선이 나오며 잠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연아는 같은 날 해명성 게시물을 다시 올리면서 해당 논란을 종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발 씻었다”는 다급하면서도 재치 있는 해명 글에, 누리꾼들은 “별게 다 불편하다 정말”, “나도 13년 차 집사인데, 발로 쓰다듬는 스킬 생겼다”, “여차하면 인성 논란이고 학대냐” 등 옹호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달 26일 ‘엘르 코리아’ 채널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단순히 남녀 사이가 아니라 서로서로 보호해 주고 지켜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김연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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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오만것을다불편하다어쩟타할일그렇게없나들그집에가서집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