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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해외 플랫폼을 이용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미국 법원이 악성 댓글 게시자들의 신원 정보 공개를 허가하면서, 그동안 특정하기 어려웠던 익명 이용자들의 실체가 드러나게 됐다.
7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은 지난 3일 최시원 측이 신청한 증거개시 절차를 인용했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 6월 미국 연방법에 의거해 온라인 계정 이용자들의 신원 정보 제공을 요청한 바 있다.

최시원이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 따르면 그는 “온라인 계정 이용자들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 국내 소송을 계속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플랫폼 측에 이용자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의 정보를 요구한 배경을 밝혔다. 최시원 측이 지목한 악플러는 총 10명으로, 이들은 지난 2025년 11월 11일부터 2026년 2월 23일까지 모욕적인 인신공격과 공격적인 혐오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시원은 “저를 심각하게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으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심리적 고통을 겪었으며, 슈퍼주니어 멤버로서의 사회적·직업적 명성에도 중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번 사태는 최시원의 계정 게시물을 둘러싼 일부 누리꾼들의 정치적 해석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시원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직접 밝힌 적은 없으나, 지난해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추모글을 올리거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선고 후 ‘불의필망(不義必亡)’, ‘토붕와해(土崩瓦解)’ 등의 사자성어를 게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부정선거·재선거 집회가 열린 장소로 추정되는 야간 풍경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 5월 이들 10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모욕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최시원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범법 행위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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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양명자
최시원님의 선택은 매우 현명하시며 또 다른 피해자들을 위한 선구자이십니다 악플로 인한 피해자들이 없는 사회가 되는 계기가 되길요 바른 소신과 신념을 가진 분으로 자랑스럽고 멋지고 용기있는 애국애족의 뜻을 높이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애국자
왜 소신발언하면 정치색이라고 하는건가? 방송 sns에 대놓고 행동하는 좌파지지자들이 정치색 아닌가?광우병 선동 앞잡이 연에인들 후쿠시마 괴담 가수 등등 정말 이상한 선동꾼들은 뭔가?그들에게 무슨 수식어가 붙었는가? 언론들이 편향되면 국민들이 분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