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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美 대학 준비→보이그룹 곡 작사→상까지 수상…”역시 피는 못 속여” [RE:뷰]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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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의 딸 하루가 남다른 재능을 뽐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2일 에픽하이 공식 채널에는 세 멤버가 자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타블로는 “우리가 언젠가 60살이 됐을 때 모여 ‘윤우(투컷 아들) NASA에서 잘하고 있어?’이런 대화를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고, 투컷은 “윤우는 얼마 전에 미술 대회에서 2위에 올라 문화 상품권을 엄청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타블로도 “하루도 얼마 전에 상을 받았다. 웅변대회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투컷은 “역시 타고났다. 피는 못 속인다”며 축하했고, 타블로는 “하루가 웅변 같은, 말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역시 내 딸”이라며 웃었다. 이를 들은 미쓰라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그런 웅변대회 같은 걸 많이 참가시켰다. 상 받아오면 엄청 좋아하셨다”고 회상했고, 타블로는 “우리 어렸을 때가 웅변 붐이었다. 웅변 잘하는 게 자랑이던 시절”이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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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블로는 개인 채널을 통해 2010년생으로 올해 고등학생 나이가 된 하루가 벌써 미국 대학 입학 표준시험인 SAT와 대학 과목 선이수 제도인 AP 시험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하루는 지난달 15일 정식 발매된 그룹 라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II(투)’ 타이틀곡 ‘Do Your Dance(두 유어 댄스)’의 작사 크레딧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스탠퍼드대학교 출신인 타블로는 배우 강혜정과 2009년 10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 딸 하루 양을 품에 안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타블로, 채널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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