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투자 사기 의혹’ 장윤정, 13년 전 ‘절연’ 발언 소환…”재산 탕진, 10억 빚 떠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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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장윤정의 친모가 딸의 이름을 사칭한 투자 사기 의혹에 휩싸이면서 두 사람의 절연 계기가 되었던 장윤정의 고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장윤정의 친모 육 모씨의 새로운 사기 행각이 세간에 공개됐다. 피해자 A씨는 인터뷰에서 “육 씨가 장윤정이 출연했던 TV조선 ‘미스트롯’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라며 투자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건넸다고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육 씨는 휴대전화 두 대를 교묘하게 이용해 마치 장윤정이 자신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대화 내용을 꾸며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상함을 감지한 A씨의 가족이 육 씨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유사한 수법에 당한 또 다른 피해자 역시 이미 고소를 마친 상태다. 그동안 모친 관련 언급을 피해왔던 장윤정 측은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단호한 공식 입장을 냈다. 장윤정 측은 “지난 수십 년간 모친과 직접 연락을 나눈 바가 절대 없다”라고 못을 박으며 선을 그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과의 결혼을 앞두고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부모님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재산을 정리하다 전 재산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10년 동안 번 돈을 모친과 남동생이 모두 탕진했고, 약 10억 원의 빚까지 떠안게 됐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육 씨 일가는 장윤정의 음주운전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거나 소유권 소송을 제기하며 갈등을 키웠으나 법원은 장윤정의 손을 들어줬고 육 씨에게 100m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육 씨는 지난 2018년에도 사기 혐의로 구속된 이력이 있으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경찰 수사가 잠시 중단된 상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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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장윤정 할 때 피부가 좋아요 피부 관리가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