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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여행사 대표로 새출발을 한 배우 김지수가 유럽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독일 바스테이 국립공원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은 맑은 날도 그림 같지만, 비가 와도 운치있고 겨울에 눈이 쌓이면 또 너무 근사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독일 마트에서 구매한 상추 사진과 함께 “상추 겉절이를 해 먹으려고 샀는데 너무 예쁘다”며 “슈니첼, 슈바인학센, 황이트 소세지 삼총사”라고 현지 전통 음식들을 소개하는 글을 덧붙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캡모자에 도트 무늬 상의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김지수는 2024년 체코 프라하로 이주, 지난 3월 현지에서 여행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혼자 떠났던 프라하의 매력에 매료돼 ‘지수 인 프라하’라는 여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아직 작은 회사지만 차차 특별한 테마 투어와 이벤트들도 기획하고 있다”며 “대표라고 뒷짐 지고 있는 건 제 스타일에 맞지 않는 일이라 한국에서의 일 때문에 피치 못 하게 한국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여행 현장에 자주 동행도 하고 인사도 드릴 예정”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김지수는 2000년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가중 처벌을 받았다. 이어 2010년에도 음주운전 중 택시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이탈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 인터뷰 자리에 언론사와의 약속 시간보다 40분이나 늦게 만취 상태로 등장해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김지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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