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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윤민수가 김종민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윤민수, 김종민이 배우 박정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김종민에 “오랜만에 봤는데,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 결혼 생활이 힘드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아이 때문이다. 아이를 가지려고 관리 중”이라고 답했다. 오히려 이전보다 건강한 상태라고.
지난해 4월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김종민은 지난 3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고 싶다”라며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종민은 자연 임신이 목표라며, 설탕과 밀가루를 줄이는 등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수는 “너 그때 나한테 그러지 않았냐. ‘결혼하고 나니까 내가 하는 걸 다 허락받아야 하냐. 뭘 하는데 일일이 다 허락받아야 하냐. 죽을 것 같다’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김종민은 당황한 듯 “조용히 얘기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하나니까 허락받아야 한다”고 수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듣던 윤민수는 “너무 참지 마”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진짜 너무 견디기 힘들 때는 무조건 대화를 해야 한다”며 “안 그러면 나처럼 된다. 대화가 정말 중요한 거다. 대화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연신 강조했다.

윤민수는 200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 군을 뒀다. 그는 아들과 함께 202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결혼 18년 만인 2024년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윤민수는 이혼 후에도 아내와 한집살이를 유지해 화제를 모았으나, 현재는 따로 생활하고 있다. 그는 윤후 군과 지난 4월 종영한 ‘내 새끼의 연애2’에 출연해 여전한 ‘부자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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