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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환승연애4’ 출연자 박현지가 승무원 합격 비결부터 월급까지 전부 밝혔다.
지난 18일 채널 ‘박현지입니다’에는 “‘승무원 월급 얼마?’ ‘합격 스펙은?’ 솔직하게 다 답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박현지는 승무원 시절을 회상하며, 이와 관련한 Q&A 시간을 가졌다.

공채 시즌을 맞아 해당 콘텐츠를 준비한 박현지는 “저는 항공운항과를 전공했다. 사실 처음부터 승무원을 하려고 했던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수능을 사실 기대하는 것만큼 잘 보지 못했다. 그래서 재수 생각을 막연하게 하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진로가 확실하게 정해진 건 아니었다”라며 “고민을 하던 중 친구가 승무원이 잘 어울린다고 추천해 줘서 학원을 등록한 이후 준비해서 항공운항과를 전공하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박현지는 “1년 반 정도 재학하다가 대한항공 공채가 떠서 그때 처음 지원했다. 운이 너무 좋게 합격해서 입사하게 됐다”라며 “그때 제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토익은 670점 정도 됐다. 그렇게 높지 않은 성적인데, 커트라인 맞춰서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말하기 부끄럽지만, 학점도 낮은 편이었다. 3.4였는데, 합격한 사람 중 최저 학점이었다”라며 “스펙과 학점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승무원을 준비하는 이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또 승무원 월급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금액을 말씀드릴 수 없다”라면서도 “정직원과 인턴을 비교했을 땐 인턴이 훨씬 돈을 더 많이 받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현지는 “정직원 되고 나서부터는 직급별로 돈을 받는다. 월급은 기본급, 비행 수당을 받는다. 비행시간에 따라 월급이 달라진다”라며 “또 ‘퍼디엠’이라고 해서 해외 체류비를 받는다. 그 나라의 환율에 맞춰서 달러로 받게 된다. 이건 또 장점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박현지는 티빙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4’에 두 명의 전 남자친구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박현지, 채널 ‘박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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