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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이혜영이 암 투병으로 인해 달라진 눈매를 둘러싼 시선에도 담담히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혜영은 자신의 계정에 “‘혜영이는 못말려’ 촬영 가는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날 이혜영은 이동 중 차량 안에서 셀프 카메라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혜영이 흰색 셔츠에 볼드한 보라색 귀걸이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과거 투병으로 인해 눈이 심하게 붓는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그는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이를 자연스럽게 커버했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암 투병 이후 겪게 된 신체적 변화와 관련한 심경을 털어놨다. 과거와 달라진 눈매로 인해 눈 화장을 강조해 왔다던 그는 “사람들이 눈이 왜 이렇게 부었냐고 묻거나 쌍꺼풀 수술을 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며 “그런 오해는 평생 견디며 살아와 괜찮지만, 무엇보다 몸이 아픈 것이 가장 두렵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이혜영은 1년 연상의 사업가와 2011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10주년이던 2021년 그는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으며, 항암 치료 대신 절제술을 선택해 폐 일부를 절제했다. 현재 투병 6년 차에 접어든 그는 오는 8월 최종 추적 검사 결과를 앞두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혜영,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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