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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성인용품 PPL부터 주식까지 돈을 쓸어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채널 ‘롤링썬더’에는 ‘건강한 루루 공주는 담뱃갑 반을 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기루는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기루는 무명 시절 홍현희, 김영희가 함께 했던 팟캐스트를 회상했다. 이선민이 “그때 당시 욕이 99%였다. 사실 그거 듣는 맛으로 들었다”라고 고백하자, 신기루는 “사람들이 욕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현희와 영희는 방송 출연 중이었다. 팟캐스트로 뜨려면 자극적이고 센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잃을 게 없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신기루는 수위 높은 콘텐츠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그는 “성인용품 PPL이 들어왔는데, 그 리뷰까지 제가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신기루는 “직접 사용해 봐야 설명을 할 수 있지 않겠냐”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이경실은 “그런 자세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조혜련이 신기루의 팔찌를 언급하자, 신기루는 “이거 순금이다. 요새 하이닉스 8만 원대 구매한 졸부처럼 다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어제 주식을 처음 시작했다. 하이닉스 146만 원에 들어갔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혜련은 “너무 늦게 들어간 거 아니냐. 난 87만 원에 들어갔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저는 그전까지 주식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라며 “돈은 이렇게 버는 거구나 깜짝 놀란 게 오늘 아침 보니까 162만 원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단점은 뺄 게 아닌데도 계속 보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1981년생 신기루는 2005년 KBS2 ‘폭소 클럽’으로 데뷔했다. 15년이 넘는 기나긴 무명 시절을 보낸 그는 이후 ‘코미디빅리그’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맹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신기루는 채널 ‘뭐든하기루’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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