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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아내 신민아를 향한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김우빈은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눈동자’ VIP 시사회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 참여 후 개인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관객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신민아와 김남희, 이승룡, 김영아를 비롯해 메가폰을 잡은 염지호 감독의 동반 무대인사 전경이 그대로 담겼다.

이번 행사는 두 사람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연애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낸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새신랑 김우빈은 아내의 주연작을 응원하기 위해 상영관 안으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열정을 보였다.

김우빈은 본 시사회에 앞서 마련된 포토월 행사에도 당당히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검은색 가죽 재킷을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으로 나타난 그는 독보적인 외모로 현장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현장을 메운 팬들의 뜨거운 함성에는 다정하게 손하트 포즈를 취해주는가 하면, 사인을 요청하는 목소리 하나하나에 정성껏 화답했다. 극장을 완전히 빠져나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펜을 놓지 않고 팬 서비스에 집중하는 매너 있는 태도는 지켜보던 이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일정을 마친 뒤 신민아 역시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퇴근길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올려 대중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영상은 마치 남편 김우빈이 곁에서 직접 촬영해 준 듯한 다정한 시선이 느껴져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신민아가 주연을 맡아 활약한 ‘눈동자’는 유전성 질환으로 인해 시력이 점차 희미해져 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에게 닥친 갑작스러운 죽음의 비밀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진실과 부딪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신민아는 눈이 멀어가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위협을 받는 ‘서진’ 역과 서진의 동생 ‘서인’ 역할까지 동시에 소화하는 1인 2역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부부의 달콤한 신혼 외조로 극장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당 작품은 오는 24일 관객들과 만난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우빈,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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