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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걸스토크’ 논란 이후 진심 어린 사과로 고개를 숙였던 ‘나는 솔로’ 31기 정희가 이번에는 건강한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정희는 개인 계정에 “오운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정희는 폼롤러를 이용해 몸을 풀었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코어 근육이 시선을 끌었다.
정희는 최근 종영한 ENA·SBS Plus ‘나는 솔로’ 31기 방송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방송에서는 정희를 비롯해 옥순, 영숙이 순자를 대화에서 배제하거나 험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방송 직후 정희는 순자에게 직접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신의 계정을 통해서도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시 그는 “순자 님께 드린 상처는 방송이 끝났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순자 님께 들릴 거리에서 순자 님 이야기를 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 사람을 무리 밖으로 밀어내는 일에 가담한 것은 프로그램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을 깨뜨린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순자 님께 사과를 드렸다고 해서 상처가 곧바로 아물거나 제가 용서받을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일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오래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순자는 종영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정희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으며 관계도 원만하게 풀렸다고 밝혔다. 다만 영숙과 옥순의 사과에 대해서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 연락받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31기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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