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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하지원의 특별한 무대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공개된 하지원의 무대 영상이 공개된 지 열흘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건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무대는 단순한 방송 클립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널리 퍼져나가며 누리꾼들 사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 하지원은 세월이 무색한 완벽한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복근, 그리고 전문 춤꾼에 버금가는 무대 소화력을 과시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번 무대는 사실 하지원이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서 사전에 내걸었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당초 목표로 설정했던 조회수 120만 회를 훌쩍 뛰어넘어 160만 회를 돌파하자,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고자 전격적으로 방송 출연을 결정한 것. ‘홈런’은 하지원이 지난 2003년에 발표했던 곡으로, 무려 23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대중의 심장을 다시 한번 강타한 셈이다.

하지원의 거침없는 행보는 방송국 무대 밖에서도 이어졌다. 지난달 27일 경희대학교 축제 현장을 예고 없이 찾은 하지원은 대학 응원단의 일원으로 변신해 역동적인 무대를 펼쳐 보였다. 젊은 대학생들과 벽을 허물고 친밀하게 어우러지는 태도는 물론이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완성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땀을 흘린 진정성 어린 모습에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수많은 이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언론과 대중의 평가 속에서 하지원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원은 “조회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기획하고 준비했던 무대였는데, 이렇게까지 열렬하고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실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기대 이상의 과분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가슴 깊이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본업인 연기 활동을 성실히 이어가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 무대에서 언제나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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