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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이병헌이 ‘딸 바보’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배우 이민정은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성 가득한 집밥 사진부터 가족의 평범한 하루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남편 이병헌과 딸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쇼핑몰로 보이는 장소에서 어린 딸의 손을 꼭 잡은 채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공주풍 원피스를 입은 딸은 아빠와 함께 진열된 옷들을 구경하고 있었고, 이병헌은 딸 곁을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은 채 다정하게 보살피는 모습이었다. 특히 딸의 눈높이에 맞춰 쇼핑을 함께 즐기는 모습에서는 평소 작품 속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이 묻어났다.
이민정 역시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사진을 남겼다. 그는 해당 사진과 함께 “뭐 사려고?”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딸과 아빠가 나란히 쇼핑에 몰두한 모습이 마치 친구 같은 부녀 사이를 연상케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도 딸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딸 바보다”, “공주님 경호원 제대로네”, “너무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으며, 2023년 12월 둘째 딸 서이 양을 얻었다. 두 사람은 바쁜 활동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종종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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