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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유기동물들을 위해 또다시 따뜻한 손길을 건네며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유기동물 보호소 ‘천사들의 보금자리’ 측은 4일 공식 계정을 통해 장나라가 2,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보호소 측은 장나라를 향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일회성에 그치는 봉사가 아니라 10년 가까이 이곳의 동물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특히 보호소 관계자는 “보호소가 어려울 때마다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셨기에 아이들이 해맑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러한 선행은 장나라 개인에 그치지 않고 가족 전체로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장나라의 친오빠이자 동료 배우인 장성원을 비롯한 가족들은 평소에도 유기동물 보호소를 자주 방문해 사랑을 실천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호소 측은 “장나라 님 가족 분들께서는 동물 사랑이 대단하시고 인정도 많으시고 의리가 깊으신 분들”이라며 “장성원 역시 자주 이곳을 찾아 동물들을 살뜰히 챙겨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까지 장나라가 사회 곳곳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200억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랜 기간 남모르게 지속해 온 나눔의 정신과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장나라는 지난해 개최된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물들을 향한 애정은 계속될 예정이다. 보호소 관계자는 “장나라가 아무리 바쁜 스케줄이 있더라도 이번 여름에 보호소 아이들을 직접 만나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꾸준한 기부 행보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장나라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는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2’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해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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