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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서준영과 기상캐스터 정재경이 경북 영양으로 첫 장거리 여행을 떠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이 평소 자연을 사랑하는 정재경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영양 데이트 현장과 이를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깜짝 이벤트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영은 정재경을 조수석에 태우고 경북 영양으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느껴지는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승철은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를 보며 “안 돌아오겠다는 굳은 의지”라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서준영은 영양의 대표적인 명소인 자작나무 숲을 언급하며 “거기 도착하면 뭐 하나 해주고 싶다”고 넌지시 이벤트를 예고한다. 이에 정재경은 “혹시 프러포즈하는 거 아닌가”라고 받아치며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낸다. 두 사람의 한층 더 가까워진 대화를 지켜보던 이승철과 송해나는 “못 보던 사이에 두 사람 말투가 많이 달라졌네. 그동안 뭐가 있던 것 같다”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해 낸다.

목적지인 자작나무 숲에 들어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주변 풍경을 둘러본 정재경이 “너무 좋다. 힐링이 된다”며 만족스러워하자, 서준영은 곧바로 “내 힐링은 두 개, 피톤치드 하나, 재경이 하나”라는 달콤한 멘트를 건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러한 핑크빛 대화도 잠시, 서준영은 순간적으로 분위기를 깨뜨리는 예상치 못한 실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상황이 급변하자 탁재훈은 “난 몰라! 저 상황에 끼고 싶지 않아”라며 황급히 선을 그어 폭소를 유발한다.

자신의 실수를 화면으로 직접 확인한 서준영 역시 “내가 저런 얘기를 했었나”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깊은 후회를 드러낸다. 화기애애했던 데이트 현장을 단숨에 얼어붙게 만든 서준영의 돌발 발언이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여곡절 끝에 맞이한 밤 시간, 서준영은 낮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 “내 생각과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고 싶다”며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준영은 정재경을 향해 “이런 남자 어때? 가져볼래?”라며 그동안 가슴속에 품어왔던 진심 어린 고백을 직진으로 건넨다.

과연 서준영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용기 있는 고백이 정재경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잊지 못할 영양 여행기는 4일 밤 10시 채널A ‘신랑수업2’에서 방송된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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