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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안아봐도 되나”…김나영, 구교환 앞서 팬심 폭발 [RE:뷰]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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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수많은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패션 행사에서도 김나영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배우 구교환이었다.

지난달 31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한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김나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브랜드 컬렉션 쇼 현장을 찾았다. 행사 시작 전부터 긴장한 기색을 보인 그는 “기자들 앞에서 사진 찍는 순간이 가장 떨린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그 시간이 유난히 길게 느껴진다”면서도 “내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들어가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포토월에 나섰다. 걱정과 달리 김나영은 여유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행사를 소화했다.

최근 화제를 모은 작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즐겨봤다는 김나영은 행사장에서 구교환을 발견하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어제 마지막 회를 봤다”며 “진짜 어떡하냐”고 연신 감탄했다. 평소 차분한 모습과 달리 팬의 입장이 된 김나영은 좀처럼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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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직접 인사하러 가보라”고 권하자, 김나영은 망설임 끝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수많은 참석자들 사이를 지나 구교환에게 다가간 그는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혹시 한 번만 안아봐도 되냐”고 부탁했고, 구교환은 흔쾌히 응하며 따뜻하게 포옹을 나눴다.

소원을 이룬 김나영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김나영은 “오늘 정말 행복하다”며 “구교환 배우를 만난 날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집에 가서 일기라도 써야겠다”고 덧붙이며 진심 어린 팬심을 드러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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