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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비만 치료제 투약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이지혜 눈 돌아간 대한민국 7대 시장 ‘광명시장’ 맛집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이지혜는 남편과 함께 광명시장을 방문했다.

이지혜는 “일단 우리 남편을 소개해 드리겠다”라며 “지금 마운자로 살을 많이 뺐다. 배도 많이 들어갔다”라고 다이어트 중인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확실히 문재완은 한 달 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쏙 들어간 뱃살, 생기 도는 혈색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을 소개한 이지혜는 “팔다리가 너무 얇다”라고 감탄했고, 제작진 역시 “너무 얇다. 건강이 걱정된다”라고 염려했다. 문재완은 “오늘 마운자로 먹방 보여드리겠다. 지금 입맛은 똑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마운자로 맞으면 잘 먹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여기까지 온 이유는 이곳의 가격이 너무 착하고, 어딜 들어가도 맛집이라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빈대떡집을 방문했고, 막걸리와 빈대떡, 고추전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자, 문재완은 “시식하면 되냐”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흥분하지 마라. 마운자로 맞고 있는 걸 잊지 마라”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을 맛본 이지혜는 “양파와의 조합이 기가 막힌다”라고 연신 칭찬했다. 문재완은 “그동안 마운자로 하면서 입맛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2017년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8년 첫째 딸, 2021년 둘째 딸을 품에 얻었다. 두 사람은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 일상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4월 이지혜는 “남편이 아들을 갖고 싶다더라”라며 셋째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문재완은 “셋째가 태어나면 둘째 딸이 장난을 많이 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둘째 딸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기도 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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