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양정아가 과거 동료 배우 김승수와의 썸 관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경기도 포천의 한 농촌 마을에서 새로운 공동 생활을 시작하는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아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남다른 계기를 고백했다. 그는 “평생 부모님과 같이 살았다”며 “잠깐 결혼했을 때 빼고 독립적 생활을 한 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마가 최근 편찮으시고 엄마, 아빠가 안 계시면 진짜 혼자 살아야겠구나 싶었다”며 “나이를 많이 먹은 상태에서 혼자 살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 제안받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세 사람은 식사 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인근 맛집을 찾았다. 해당 식당 사장님은 양정아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며 “김승수 씨랑 ‘미운 우리 새끼’ 나왔을 때 보기 좋았는데”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함께 있던 황신혜는 “잘 만나고 있다. 곧 날 잡을지도 모른다”며 장난기 가득한 멘트로 분위기를 띄웠다. 갑작스러운 결혼설 장난에 크게 당황한 양정아는 “뭐라는 거냐. 믿으신다”며 다급하게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사장님은 미소를 지으며 “청첩장 보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7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지 4년 만에 이혼한 양정아는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동갑내기 배우 김승수와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승수는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양정아는 “오래오래 좋은 친구로 널 잃고 싶지 않다”라며 고백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그는 “우리가 나이도 있고 인연을 만나게 되면 특히 너는 이제 결혼으로 가야지 않냐”며 “나는 벌써 10년 전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나는 네가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안정되게 사는 거 너무 보고 싶다. 너 닮은 아이들도 낳고 근데 나는 그럴 수 없는 입장이니까”라며 현실적인 고민 끝에 친구로 남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댓글7
김승수랑 사귀는게 아니라 데뷔동기고 동갑이라 그냥 오랫동안 남사친 여사친 사이라던데 뭘
김종운
왜 하고 많은 남자들 중에 김승수일까?
Daniel
이렇게 재미가없으니 SNS짤이나 보는게 낫지... 90년대 예능 프로가 참 재미있었지...
Daniel
시청자들 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냐 pd 양반 신박한거없수?!
노모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