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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생후 50일 된 둘째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둘째는 울어도 예쁘다는 말을 이해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워있는 아들 수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호 군은 아직 생후 50일 차지만, 아빠 오상진을 똑 닮은 ‘완성형’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무사히 50일이 되어 눈도 맞추고 웃어도 주고 우여곡절 끝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게시된 다른 사진 속 수호 군은 야구 중계를 시청하는 모습이다. 김소영은 “조기 교육 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사진 종종 올려 달라” “귀여워서 자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모델 이현이 역시 “진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듯”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딸 수아 양을 얻었다. 그는 지난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한 차례 유산을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김소영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임신 사실을 발표해 사람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당시 그는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둘째 수호 군을 무사히 출산한 김소영은 출산 후 한 달 사이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많은 분이 제가 다이어트를 좀 쉽게 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며 “별다른 팁은 없지만, 좀 빼야 하겠다 싶을 땐 흰밥이랑 설탕, 밀가루가 들어간 것만 조금 피한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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