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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오상진이 둘째 아들을 향한 사랑꾼 면모가 폭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의 둘째 아들이 시청자들 앞에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는 오상진의 아들 사진을 보고 감탄을 터뜨리며 아빠가 된 소감을 물었다. 오상진은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주말에도 아이를 돌보다가 나왔다. 잠도 제대로 못 잔다”고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둘째 아들이 신생아 포대기에 싸인 채 포착됐다. 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눈·코·입이 어우러지며 ‘완성형’ 용모를 드러냈다. 이현이는 “너무 예쁘더라. 안 그래도 예쁜데 너무 예쁘게 나왔다”며 “딸 수아도 얌전하고 오빠도 얌전하고 소영 씨도 차분한데 아들 육아 마음의 준비가 됐냐”고 너스레를 떨며 재차 물었다.

오상진은 태어난 지 한 달도 채 안 된 아들의 넘치는 힘과 에너지에 대해 “완전 대방어 수준”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가 “한 시간도 못 잤지만 이 정도면 많이 잔 편”이라며 고백하자 이현이는 “웰컴 투 아들 월드. 기대해라 혼을 쏙 빼놓을 것”이라고 농담 섞인 경고를 건넸다.

앞서 지난달 3일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소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네 가족이 되었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들의 2세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오상진은 동료 아나운서 김소영과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2019년 첫딸을 얻었다. 이후 2023년 둘째를 기대했으나 유산을 겪는 아픔을 겪었고, 지난해 12월 다시 임신 소식을 전한 끝에 최근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소영,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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