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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도배 전 아수라장이 된 거실을 공개했다.

25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내일 도배하는 집 거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거실 벽지 시공 전, 두 딸이 색연필로 자유롭게 색을 칠하고 벽을 꾸미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새롭게 단장될 공간을 앞두고 벽지 위에 직접 그림을 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딸은 좋아하는 노래 가사와 가족 구성원의 이름을 적은 뒤 ‘forever(영원한) 가족’이라고 덧붙이며 따뜻함을 더했다.
추가로 소유진의 자택은 높은 층고와 넓은 거실이 돋보이는 구조로, 여유로운 공간감이 시선을 끌었다. 거실 벽면에 걸린 감각적인 그림들은 집 안 분위기에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뒤 ‘여우와 솜사탕’, ‘서울 1945’ 등 각종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나레이션과 MC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행보를 보여왔다.
그는 15살 연상의 백종원과 2013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뒤이어 연년생으로 둘째를 얻고 3년 뒤 2018년 막내딸을 품에 안으며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논란으로 함께 언급되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이에 크게 개의치 않고 개인 계정을 통해 육아 일상과 근황을 공유하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더본코리아’가 원산지 허위 표시 및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휘말리면서, 지난해 5월 백종원은 방송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다만 그는 지난 3월 31일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조만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지상파 출연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은 없지만 고려는 해보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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