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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별사랑이 새 아이를 품었다.

별사랑은 17일 개인 계정에 “저에게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태명은 ‘뽀기’이고 성별은 아주 활발한 왕자님이다. 아직도 믿기지 않을 만큼 신기하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몸도 마음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 작은 변화에도 예민해졌다. 초반에는 골반 통증으로 걷기 힘들 정도로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16주 차로 안정기에 접어든 그는 “점점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고 무대에 오르면 오히려 더 즐겁고 힘이 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임신 초기 그는 체력적인 부담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몸 상태가 점차 안정되자 다시 무대를 향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전보다 한층 여유를 되찾은 그는 앞으로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추가로 그는 “저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 부탁드린다. 언제나 고맙고 사랑한다. 오래오래 함께 걸어가고 싶다”고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부탁했다.

앞서 별사랑은 지난해 6월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갑작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 인생에 중요한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다가오는 9월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별사랑은 9월 서울 구로구의 한 장소에서 건축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별사랑은 2017년 4월 싱글 앨범 ‘눈물꽃’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음역대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꾸준한 무대 경험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송시현 기자 / 사진=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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