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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이스하키 선수로 폭풍 성장한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정말 대단한 한 달이었다. 윌리엄 해밍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호주에 가서 U-11, U-13 넥스트 젠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U-11 부문에서는 MVP와 올스타 팀 선정까지 해냈다”고 밝혔다.
윌리엄의 활약은 국내에서도 이어졌다. 샘 해밍턴은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I클럽 리그 디비전2 U-12 경기에서도 우승을 거뒀다”며 “마지막으로 토론토로 날아가 2016년생 남자부 ‘메이 매드니스’ 토너먼트까지 우승했다”고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세 나라에서 4번의 우승, 4개의 메달, 4개의 트로피, 그리고 정말 많은 추억까지”라며 아들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한 샘 해밍턴은 “언제나 그렇듯 네가 이뤄낸 모든 것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즐기면서 계속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하키 선수복을 입은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여러 나라의 대회를 찾아 메달부터 트로피까지 각종 상을 휩쓸며 연승 행진을 기록한 윌리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아이스하키를 배우며 선수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 2월 샘 해밍턴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윌리엄이 아이스하키를 잘한다”면서 “호주 국가대표에서 연락받을 정도”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지난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받았다. 방송 하차 이후에도 샘 해밍턴은 꾸준히 아들들의 성장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샘 해밍턴, 윌리엄 해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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