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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감각적인 연출력을 앞세워 배우 고현정과의 특급 협업을 예고했다. 6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고현정과 함께한 새로운 콘텐츠 예고편을 업로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브이로그계 봉준호’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뛰어난 영상 미학을 자랑하는 강민경은 이번 예고 영상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다. 흑백 필름 속 고현정은 ‘출연 고현정’이라는 자막 아래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그동안 신비주의 이미지로 각인됐던 고현정의 파격적인 반전 면모가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춤을 추는가 하면 ‘엎드려뻗쳐’ 자세를 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교양? 개들에게 다 줘버려”, “미친 여자 같아”, “미스코리아를 우습게 알아?”와 같은 거침없는 폭탄 발언까지 더해져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강민경은 해당 영상에 대해 “고현정 길들이기. 5월 7일 저녁 9시, 고현정x걍밍경 채널에서 커밍 순”이라며 구체적인 공개 일정을 알렸다. 이어 댓글을 통해 “한 달 찍었습니다. 꿀잼임”이라고 덧붙이며 콘텐츠의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혜교에 이어 고현정까지 톱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극대화해 온 강민경은 다비치 멤버이자 사업가, 그리고 크리에이터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흑백 영화 같다”, “분위기 최고다”, “강민경의 미감 언제 봐도 놀랍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같은 날, 최근 업로드한 ‘상해 여행 브이로그’에서 제기된 스태프 동행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그는 “브이로그만큼은 혼자 담아보겠다고 고군분투한 지도 어느덧 9년째”라며 제3자가 찍어준 듯한 구도는 식당 밖에 미니 삼각대를 설치해 촬영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혼자 간 여행이 아니었다면 굳이 그렇게까지 말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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